<p></p><br /><br /><br>전국에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. <br><br>서울은 지금 빗방울이 흩날리는 정도로만 내리는데요. <br><br>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. <br> <br>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서쪽 지역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.<br><br>동해안에는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. <br><br>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고 70mm, 영서와 경북에 최고 40mm가 내리겠고요.<br><br>서울 등 수도권에는 5에서 20mm가 예측됩니다.<br><br>비가 내리며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할텐데요.<br><br>서울의 기온 22도, 대전과 대구 24도, 부산은 26도가 되겠습니다.<br><br>추석 연휴의 시작인 모레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. <br><br>연휴동안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 구름사이로 보름달 관측이 가능하겠습니다.<br><br>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기도, 일교차가 크게 나기도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. <br><br>건강 잃지 않도록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><br>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채널A 뉴스 정재경입니다.
